본문 바로가기

추천하는 영화 리뷰/소개

라스트 엑소시즘 (2010) 리뷰 - 기존 공포영화와는 좀 다른 다큐방식


이 영화에 나오는 남주인공은 엑소시즘을 하긴 하는데 모든 엑소시즘을 가짜로 해서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아 주죠. 물론 가짜 엑소시즘을 받은 사람들은 실제로도 대부분 안정되어졌고 그래서 유명합니다.

그러던 어느날 또 엑소시즘 의뢰가 들어온거죠. 그래서 또 연극하러 장비들을 챙겨 출발합니다. 의뢰인의 집에서 귀신이 덮였다는 소녀에게 가짜 엑소시즘을 해줬죠.

뭐랄까 이 영화는 다큐식의 스토리를 안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별로 재미가 없을 수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초반부에는 그냥 시시하더라구요. 그런데 초중반부부터는 괜히 제가 안절부절 할정도였어요.

요즘 심심하고 저엉~~~ 볼꺼 없다 싶은분들 이 영화 한번 챙겨보시길....